브랜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설계하는 디엑스퀘어 이희광 대표 인터뷰 ①
오늘날의 브랜드는 단순한 광고와 로고를 넘어, 소비자와의 모든 접점에서 살아 있는 경험으로 정의됩니다.
소비자가 브랜드를 만나는 순간—SNS 콘텐츠, 웹사이트, 앱 서비스, 캠페인 플랫폼 이 모든 것이 곧 브랜드의 가치이자 경험(Brand Experience)이 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디엑스퀘어는 Flexible Thinking, Unbound Potenti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브랜드의 성장 경로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DXQUARE는 어떤 관점과 방법으로 브랜드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을까요? 디엑스퀘어의 이희광 대표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Q. 먼저 DXQUARE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DXQUARE는 브랜드의 문제를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로 풀어내는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Full Service Brand Agency) 입니다.
브랜딩 전략 수립, BX 디자인, SNS 콘텐츠, 캠페인 플랫폼 구축, UX/UI 서비스 기획과 개발까지 브랜드가 성장하는 여정을A부터 Z까지 함께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실행하는 에이전시가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을 경험으로 전환하는 솔루셔니스트(Solutionist)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어요.
Q. 회사 이름 DXQUARE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DXQUARE는 Digital + Experience + Square 단어의 조합으로, 디지털 경험을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데이터와 창의성을 연결해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Digital
DXQUARE는 콘텐츠, 인터랙션, UI/UX, 퍼포먼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AI 에이전트로 디지털 트렌드를 주도합니다.
Experience
DXQUARE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나는 모든 접점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확장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시대를 연결하는 경험을 만들어 갑니다.
Square
Square는 균형과 확장성을 상징합니다. DXQUARE는 브랜드 정체성, 고객 경험, 콘텐츠 창의성, 성과를 정밀하게 결합해 데이터로 입증되는 결과를 만들고, 이를 브랜드 성장으로 이어갑니다.
Q. DXQUARE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저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유연한 사고만이 무한한 가능성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디지털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해 브랜드가 맞닥뜨리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결국 브랜드가 세상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더 큰 가능성을 열어가는 것이 저희의 미션인데요.
DXQUARE는 전략부터 실행, 성장까지 브랜드의 여정을 함께 설계하고 이끌어갑니다.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BX 전략 수립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UI/UX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지털 환경 속 경험을 정교하게 최적화합니다. 또한 콘텐츠 기획과 캠페인 운영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확장하며,퍼포먼스 마케팅과 데이터 인사이트를 통해 성과를 측정하고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Q. 앞으로 DXQUARE는 어떤 방향을 그려가고 있나요?
DXQUARE는 유연한 사고와 열린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본질을 해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전략과 창의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인데요.
저희는 ‘일회성 캠페인’보다는 브랜드와 사람의 관계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앞으로도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가 고객에게 사랑받는 순간을 더 많이 만들고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싶습니다.
디엑스퀘어는 단순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회사를 넘어, 브랜드의 파트너이자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디엑스퀘어와 함께라면 브랜드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확신을 드리는 것이 저희가 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 이어지는 ②편에서는, DXQUARE의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대표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