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라고 하면 단순히 밥을 먹고 끝내는 시간을 떠올리기 쉽지만, DXQR의 점심은 조금 다른데요.
매일 주어지는 2시간의 자유로운 점심시간은 단순한 식사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팀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되었어요.
지금은 위례에서 또 다른 DXQR 라이프를 즐기고 있지만, 위례로 이사 가기 전 디엑스퀘어의 점심 라이프 𝑖𝑛 𝐽𝑎𝑚𝑠𝑖𝑙 은 어땠을까요?
🌿 점심 먹고 다같이 산책은 국룰!
출처 디엑스퀘어
회사가 잠실이던 시절, 저희의 점심시간 가장 기본 코스는 바로 석촌호수 산책이었어요.
점심을 먹고 나와 호수를 바라보는 순간, 마치 도심 속 작은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이 들었죠.
호수 위로 반짝이는 햇살과 잔잔한 물결, 그리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은 어떤 카페 테라스 뷰보다도 특별했어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회의 때 쌓였던 긴장감도 스르륵 풀리고, 팀원끼리 나누는 소소한 대화 속에서 뜻밖의 아이디어가 튀어나오기도 했답니다😂
💜 점심시간, 석촌호수에서 만난 메타몽
출처 디엑스퀘어
어느 날은 메타몽이 석촌호수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팀원들과 함께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접 보러 간 적도 있어요.
호수에 둥둥 떠 있는 거대한 메타몽을 실제로 마주하니, 마치 현실과 포켓몬 세상이 겹쳐진 듯한 신기한 풍경!
덕분에 평일 한낮에 여유롭게 포켓몬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었어요🎶
🎪 점심시간에 팝업 구경 가는 회사, 여기 있습니다!
출처 디엑스퀘어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밥을 먹고 팀원들과 함께 석촌호수를 산책하던 중 “오늘은 좀 색다른 코스 없을까?” 하며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보니… 눈앞에 반짝반짝 <반클리프 아펠 팝업스토어>가 열려있는 게 아니겠어요?!
브랜드의 감각적인 전시와 설치물도 흥미로웠지만, 팝업 현장에서 도장을 모으면 젤라또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눈이 반짝 반짝✨) 무료라는 소식에 도장을 정말 열심히 모았어요ㅎㅎ
운이 좋게도 저희가 딱! 제일 첫 번째 줄에 서게 되었고, 그 덕분에 점심 후 달콤한 젤라또를 가장 먼저 맛볼 수 있었어요.
그렇게 저희는 점심 2시간 자유 시간을 제대로 활용해 브랜드의 감각적인 전시와 설치물을 구경하고,
찰칵찰칵 📸 사진도 남기며 작은 힐링 타임을 즐겼답니다.
🍰 점심시간에 디저트 투어가 가능하다구요?
출처 디엑스퀘어
보통 직장인 점심시간은 1시간. 밥 먹고 나면 겨우 커피 한 잔이 한계인데요.
DXQR는 무려 2시간 점심 덕분에
눈도 즐겁고, 입도 행복한 점심시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밥을 든든히 먹고도 시간이 남으니, 어디로 가냐고요? 👉 바로 디저트 투어!
쇼케이스 속 알록달록 케이크부터 눈이 호강하고, 커피까지 곁들이면 행복 세트 완성!!
“이게 점심시간이야? 소확행 투어 코스 아냐?”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
점심 이후 팀원들의 에너지는 풀충전!
이쯤 되면 DXQR의 점심시간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작은 축제라 해도 손색없답니다 🎉
덕분에 오후 업무는 더욱 몰입도 있게
잘 쉬고, 잘 먹고, 잘 웃고 다시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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